양산시 상북면 소재 (주)금강산업개발은
지난 11월 어곡터널을 청소 하면서
지난 여름 폭우로 산사태로 유실된 토사가 터널 바깥 배수로에 쌓여
2차 산사태의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자
배수로 준설작업을 무료로 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포크레인으로 배수로 토사를 퍼내고 있는 모습(좌) 준설장비로 배수구를 뚫고있는 장면(우)
(주)금강산업개발은
지난 11월 양산시청으로부터 발주를 받아
어곡터널 청소작업을 하던 도중
터널 바깥지점에 산에서 내려오는 배수로가 막힌 것을 발견하고는
이번 공사의 작업범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포크레인, 준설장비를 동원하여
아무런 댓가없이 작업을 해주어
지역 사회 봉사의 모범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작업전 배수로를 토사가 덮고 있는 모습(좌)과 작업후의 모습(우)
이에 대해 (주)금강산업개발 이일선 대표는
"지역업체로써, 비가 조금만 오더라도 토사가 산에서 도로로 쏟아져 내려
교통사고나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할것이 분명한데 모른척 할수가 없었죠"
"다만 야간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불평없이 작업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면서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주)금강산업개발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이미 유명하다.
매년 지역 복지 단체에 성금이나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양산시 복지재단에 후원금 기탁
양산시 장애인 복지관에 보양건강식 전달
양산 하북면 지역보장협의체에 후원금 기탁
상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꾸준히 후원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양산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무궁애학원 강당 천장의 석면을 무상으로 철거해주었으며(좌) 금년 12월 양산시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장면(우).
상북면에는 올해에만 지난 6월에이어 두번째 이다.